㈜금복주가 100% 국산 복분자만을 발효시켜 만든 금복복분자주를 4일 출시했다.
금복주 측은 "저도주 문화 확산과 소비자들의 웰빙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금복복분자주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복복분자주는 정통 레드와인 제조공법에 따라 복분자 과실 전체를 원료로 발효한 후 여과 시스템을 적용, 복분자의 효능을 최적화시킨 제품으로 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수개월 동안 일정한 저온을 유지해 천연의 복분자 맛과 향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금복복분자주는 알코올 도수 15%, 용량 375㎖, 출고가격 4천400원이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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