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업대,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대학 선정

대구공업대학교가 대구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해설 양성교육과정 인증제는 문화관광해설사 법제화에 따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검증 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공업대에서는 호텔항공관광과 2009년부터 매년 10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위탁 교육한 바 있다.(사진)

이번 인증을 준비한 대구공업대 김국태 교수(산업기술연구소장)는 "앞으로 대구공업대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인증패와 인증서를 받게 되며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 인증대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대구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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