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수성구청은 15일 경북대 테크노빌딩 대회의장에서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대표와 대구시청, 식품의약품안전청,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수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구청은 이에 앞서 2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3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경북대를 선정했다.
수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이연경 교수)는 앞으로 20~99명 규모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등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해 준다. 또 영양사가 시설을 방문해 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급식 컨설팅과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구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등록 신청을 받아 현재 50곳이 등록됐고, 90곳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그동안 영양사 없이 단체급식을 하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체계적인 영양'위생 관리 지원과 식단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급식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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