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자전거 데이트 "14세 연하 모델 연인과 로맨틱 데이트"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4세 연하 연인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와 연인 에린 헤더튼(23)이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디카프리오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두터운 점퍼를 착용해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인 에린 헤더튼은 미니스커트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카프리오는 금발을 좋아해~", "너무 이쁜 여친,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디카프리오도 이제 평범한 아저씨의 포스가 풍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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