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기순)는 21일 논공읍사무소에서 읍·면 새마을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맛 바구니' 운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맛 바구니' 운동은 달성군새마을회에서 헌옷 모으기와 휴경지 경작 등으로 얻은 수익금과 자부담 경비로 사업비를 마련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2012년도 특수시책 사업으로 지난 5월 옥포면과 화원읍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이 날 회원들은 물김치, 땅콩조림, 코다리찜, 파래무침 등 정성어린 손맛을 담은 6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저소득 가정 63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