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학생들의 미소친절 실천을 위해 제1회 미소친절사례 공모 및 발표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 달 25일까지 전국 초'중'고'대학생들 대상으로 사례를 신청받는다.
대구시,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시교육청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미소친절 기본기를 익힘으로써 친절과 배려로 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이 없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생활 속 미소친절 사례'로 참가자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친절을 베풀어 타인에게 감동을 준 사례나 타인의 친절로 감동을 받은 사례 등이다.
응모 방법은 참가 신청서 및 사례 내용을 산문 형식의 원고 2~5매 이내로 작성해 청소년문화의집 e메일(dg1318@dg1318.net)로 보내거나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되는 자료 사진이나 영상물, 언론 보도자료 등도 첨부 가능하다.
1차 서면심사에서 사례 내용(60%), 문장 구성 등 문학성(40%)을 기준으로 선정된 초'중'고'대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차 발표대회(사례 내용 60%, 전달력 등 발표력 40%)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시상은 초'중'고'대학생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씩 선정하고 초교생과 중학생은 대구시교육감상, 고교생과 대학생은 대구시장상을 받는데 상금은 10만~50만원이다.
홍승활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시작된 '미소친절 대구' 를 전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시민운동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소친절사례 공모전 및 발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인 재미있고 다양한 미소친절 사례들을 사례집으로 출간해 학교에 교육 자료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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