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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극계 창작 활성화를 위해…'낭독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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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극단열전 부활 낭독공연 개최

수성아트피아가 3년 만에 극단열전을 부활시키며 대구연극계의 창작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리딩페스티벌'(낭독공연)을 개최한다.

낭독공연은 정식 연극공연의 연출적 장치나 무대기술적 효과 없이 온전히 배우들의 육성으로 희곡 자체가 가진 문학성의 감동을 전하는 공연 형태이다. 최근 들어서는 사전제작의 하나로 낭독공연을 통해 무대화의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명동예술극장과 남산예술센터, 서울연극제 등 국내 유수의 극장이나 페스티벌 등이 창작희곡이나 최신 번역희곡을 낭독공연을 거쳐 정식공연으로 무대화하고 있는 추세다.

수성아트피아는 이를 위해 8월 17일까지 공모를 통해 4편의 리딩페스티벌 참가작을 선정한다. 4편의 선정작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낭독공연이 이뤄지며 최종 선정된 1편은 2013년 극단열전의 공식참가작으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개인 작가나 단체(극단)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www.ssartpia.kr)에서 가능하다. 문의053)668-1567.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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