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10시 10분 "항상 화 나있는 눈 '폭풍 웃음' "
가수 김범수의 10시 10분 별명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가수 김범수, 윤종신, 윤도현이 출연해 'CSI:황금 도난 사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범수를 보고 "범수 별명은 10시 10분입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가 안경을 벗어 보이자 그의 눈꼬리 모양이 정확히 10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방송 화면에 김범수의 얼굴이 시계로 CG로 처리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하하는 "우리 범수는 항상 화가 나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명 완전 대박~단번에 이해가 가네요" "어쩜 저렇게 딱 맞는 별명을 지었을까?" "별명 센스 넘치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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