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JC지은 열애 인정 "6년째 핑크빛 만남, 결혼은 아직..."
김사랑과 JC지은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가수 김사랑과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신 JC지은이 열애 중이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이 JC지은과 6년 째 열애 중이다"며 "음악적으로 남다른 인연을 유지해오다 좋은 만남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음악적으로 같이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을 전제라고 말하기엔 아직 어렵다"고 밝혔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온리 투나잇'(Only Tonight)이라는 곡을 함께 작업했고, 이후에도 계속 JC지은의 곡을 김사랑이 작곡 및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한편 로커 김사랑은 지난 1999년 1집 앨범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하며 천재 뮤지션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인물로 2007년 6년간의 공객을 깨고 가수활동을 재개했다. 또 JC지은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치고 2007년 '어제와 다른 오늘'이란 곡으로 정식 데뷔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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