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대상' 응모하세요

천주교 대구대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목국 청소년담당은 최근 교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Youth Helping Youth'(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을 격려하고 더욱 많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 대상'(Youth Helping Youth Prize)을 시상하기로 하고 12월 8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응모 대상은 YHY로서 검증된 활동을 펼친 만13~18세 청소년 또는 청소년단체이다. 응모 분야는 학교 내외적으로 자신이 속한 청소년공동체(학교, 종교단체, 기타 청소년단체)에서 생명, 사랑, 나눔의 문화를 일깨우는 활동으로 활동 부문(YHY 정신에 부합하는 실제적인 활동을 한 청소년 또는 청소년단체)과 캠페인 부문(YHY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미디어 콘텐츠 또는 홍보물을 제작 배포, 아이디어를 기획'확산시키는 활동을 한 청소년 또는 청소년단체)으로 나뉜다.

응모는 사목국 청소년담당 사이트(www.jesusclub.or.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우편(원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12월 25일 사목국 청소년담당 사이트 공지 또는 개별 통보한다. 053)250-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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