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 신서경로당 개소식

달성군은 24일 가창면 단산리에서
달성군은 24일 가창면 단산리에서 '가창면 단산리 신서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달성군은 24일 가창면 단산리에서 '가창면 단산리 신서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오 군수, 김기석 군의회 부의장, 하용하 군의회 의원, 김병용 군 노인회장, 제갈 익근 가창면 노인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서경로당은 농촌 마을의 수익창출 도모와 살기 좋은 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억 3,5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건물에 연면적 114.4㎡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해 11월에 착공해 올해 5월 15일 완공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경로당 개소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이자 여가활동 장소,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고, 지역 주민들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써 마을주민들이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