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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문경분소' 내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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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객 위해 편의시설 등 확충

충북 월악산국립공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문경분소가 내년부터 설치돼 본격 운영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직제규정 및 직제시행규칙을 개정, 월악산국립공원의 전체면적 287.571㎢ 중 약 24%에 달하는 68.234㎢의 문경시 편입 부지 관리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문경분소를 신설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또 문경지역으로 통과하는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국립공원 관리와 산불예방 등을 위해 정규직원 5명, 자연환경해설사 3명, 녹색순찰대 7명 등 총 15명의 직원을 지역사정에 밝은 문경주민들을 채용,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악산국립공원 문경분소 설치로 인근 주민들은 그동안 여러 가지 행정규제에 따른 민원을 위해 먼거리에 위치한 국립공원사무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해소 등 편의가 예상된다.

1987년 국립공원 17호로 지정돼 개소된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충북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과 경북 문경시 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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