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한국어문화원은 한글날을 앞두고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손글씨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대구의 새 도로명과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창작 문구를 손으로 직접 써봄으로써 우리말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대구시 새 도로명 쓰기'와 '대구를 대표하는 창작 문구' 등 2개 부문으로 실시된다. A4 크기의 흰 종이에 손글씨로 직접 적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30일이며 우편(대구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 한국어문화원 손글씨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총 7개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최우수상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053)950-7498.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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