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만항 개항 3년 만에 누적물동량 30만TEU 달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열린 개장 3주년 및 누적물동량 30만TEU 달성 기념식 모습. 포항시 제공
▲30일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열린 개장 3주년 및 누적물동량 30만TEU 달성 기념식 모습. 포항시 제공

포항 영일만항이 개항 후 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 영일만항은 개항 3년 만에 30만 TEU(20피트의 컨테이너 박스 1개를 나타내는 단위)를 달성하며 지역의 대표 물류항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30일 박승호 포항시장과 노진학 포항해양항만청장 등 기관장 및 선사·물류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 개장 3주년 및 누적물동량 30만TEU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 대표는 물동량 확보 추진상황 및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물동량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포트세일을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의 러시아 수출 물량 증가와 일본자동차 유치, 북방 항로 및 동남아 추가 항로 개설 등으로 지역 기업들의 원가 절감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항만청에 따르면 영일만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9년 개장 초기 5개월간 6천여TEU를 처리하는 데 그쳤으나 2010년 7만2천421TEU, 2011년 13만812TEU로 급성장을 이뤘다.

올해는 세계경제 위축 등 악재 속에서도 7월까지 8만6천200TEU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영일만항의 올해 목표물동량인 15만4천TEU의 62%(9만5천592TEU)의 실적을 현재까지 거두고 있다.

포항항만청은 일본자동차 유치와 포스코의 동남아 추가 물동량 확보로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노진학 포항항만청장은 "항만 배후단지 개발 등 항만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영일만항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성숙한 단계로 나아 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