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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대표 먹거리 '안동찜닭' 브랜드 보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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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안동의 대표 먹거리 '안동찜닭'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출원하는 등 브랜드 보호에 나섰다.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최근 안동찜닭 상인연합회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찜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동상공회의소는 안동찜닭의 품질 특성과 자체 품질관리기준, 안동찜닭 브랜드의 유지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앞서 안동상공회의소는 안동의 전통 이미지와 닭을 함께 형상화한 '안동찜닭'의 상표를 개발해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출원한 바 있다. 지리적 단체표장이 등록되면 '안동찜닭'의 독자 브랜드는 안동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유사상품이나 허위표시 등 상품명칭 침해는 민'형사상 처벌을 받게 된다.

안동상공회의소 이재업 회장은 "지식재산센터는 안동찜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사업을 통해 안동찜닭 브랜드를 한층 더 보호하고, 안동찜닭만의 특화된 포장재 디자인을 개발해 상표의 활용성을 높여 안동찜닭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라 했다.

한편 안동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3~8일 서울과 5대 광역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안동찜닭 인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7%가 "안동찜닭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74%는 "안동 방문시 안동찜닭을 먹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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