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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들도 뿔났다…"2부 강등 유감"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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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상주 상무 유소년 축구선수단과 학부모, 서포터스가 상주시민운동장에 모여 프로축구연맹의 상주 상무 2부리그 강등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상주 상무 제공
13일 상주 상무 유소년 축구선수단과 학부모, 서포터스가 상주시민운동장에 모여 프로축구연맹의 상주 상무 2부리그 강등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상주 상무 제공

상주 상무와 상주시민들이 12, 13일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는 등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상주 상무 2부리그 강등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상주 상무는 12일 100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과 함께 1차 성명을 발표, 상주가 한국 축구에 기여한 부분의 중요성과 현재 운영 중인 유소년 축구단의 미래를 알리고, 프로축구연맹이 강등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13일에는 유소년 선수단과 학부모, 서포터스가 상주시민운동장에 모여 프로축구연맹의 섣부른 판단을 비판하고 강등 철회를 요구하는 2차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 참여한 학부모 대표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달라. 현재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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