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모태 솔로' 발언 진위여부 논란 "백지장 같은 처녀?"
'장도연'
개그무먼 장도연의 '모태 솔로' 발언에 대해 진위여부 논란이 일고 있다.
장도연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모태 솔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내가 장도연 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더 많다. 이 친구(장도연)는 모태 솔로"라고 말했고 이에 장도연은 "저는 하얀 백지장 같은 처녀"라고 밝혔다.
반면 2006년 방송된 Mnet '톡킹 18금'에서 장도연은 "과거 남자친구의 술에 돼지 발정제를 타 본 적이 있다"며 "별 효과는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장도연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 2006년에는 커플에서 2012년에는 모태 솔로로 거듭난 듯", "무엇이 진실이지?", "방송을 위한 멘트인데 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도연은 오는 29일부터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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