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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다섯손가락' 제작사 1억 4천만원 소송 "실추된 이미지 회복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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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다섯손가락' 제작사 1억 4천만원 소송 "실추된 이미지 회복 위해!" (사진.SBS)

함은정 '다섯손가락' 제작사 1억 4천만원 소송 "실추된 이미지 회복 위해!"

티아라 전 멤버 화영(19) 왕따시비와 관련,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사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한 매체는 함은정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다섯손가락' 제작사를 상대로 1억 4천만 원의 위약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함은정은 '다섯손가락'에서 천부적인 피아노 감각을 지닌 명랑소녀 '홍다미'역으로 주지훈(30), 지창욱(25)과 함께 출연키로 돼있었다.

그러나 아역들이 등장하는 제1, 2회가 방송된 직후 제작사는 여주인공을 진세연(19)으로 교체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갑작스런 '다섯손가락' 제작진의 하차 통보에 함은정이 상처가 크게 받았다"라며 "금전적인 손해를 보상받는 것 보다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 위해서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함은정은 '다섯손가락'의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촬영을 앞둔 상황에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당시 소속사는 함은정의 하차가 일방적인 통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작사측 함은정 하차가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며 "끊이지 않는 논란과 소속사의 신뢰할 수 없는 대응에 방송사와 제작사, 제작진 모두 함께 긴급회의를 통해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와 제작사는 자진 하차와 강제 하차 여부를 놓고 갈등이 깊어지며 소송으로까지 번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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