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노을(이야기가 있는 노래 마을) 뮤직센터'는 올해의 음악인으로 유충렬 계명대 명예교수를 선정하고 15일 오후 7시 대구 중구 동성로2가 더락빌딩 13층 얘노을 뮤직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의 음악인상은 지난 2002년 얘노을 뮤직센터 예술감독인 이재준의 주도로 시작된 행사로 매년 평생 음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지역 원로음악인들 중 한 명을 선정하고 있다. 11번째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된 유충렬 교수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계명대 예술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평생을 대구지역 오페라와 음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053)25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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