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감파일] 인천공항 국산 면세품 가격 백화점보다 비싸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국토해양위 이미경 민주통합당 의원은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높은 임대료로 인천공항 내 국산 면세품 가격이 일반 백화점보다 비싸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울 주요 백화점들과 인천공항 내 3개사 면세점(신라, 롯데, 관광공사)에서 판매되는 12개 국산품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 안동소주는 37% 이상, 정관장은 7% 이상 백화점보다 비쌌고, 면세점 대표 상품으로 팔리는 포장 김치는 2배 가까이 가격이 높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인천공항 임대료를 내기 위해 면세율이 낮은 국산품들의 가격을 올려 매출액을 늘려야만 하고 이는 인천공항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면세점 국산품들의 가격을 높여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나치게 높은 임대료는 인천공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값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짜장면, 설렁탕, 육개장 등 3개 음식이 서울 시내보다 평균 50%가량 비싸다고 지적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