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청 신도시 빗물순환 도시 만든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물순환·오염저감 시설 구축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조성되는 도청 이전 신도시를 빗물을 모아서 순환 원수로 활용하는 '빗물 이용 물 순환 및 비점오염 저감 시범도시'로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는 도청 이전 신도시에 2015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빗물을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빗물을 저장하는 저류조 4개를 설치해 정원 용수 등으로 공급한다. 장기적으로는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공급받아 빗물과 생활하수를 효율적으로 재이용하는 물 순환형 도시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빗물을 가두기 쉽도록 저수지에 습지정화시설과 함께 수초대를 설치하고, 생태수로와 생태관찰데크도 짓는 등 생태유수지 2곳을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도청 신도시를 동서로 흐르는 송평천을 서울 청계천 방식으로 정비해 자연친화형 수변도시로 꾸밀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송평천 주변에 수생식물을 심고 퇴적오니를 준설하는 등 수질을 개선하고 하천 주변에 징검다리와 산책로, 생태학습장, 수중분수, 다목적광장 등 친수시설을 해 주민 휴식 공간과 문화 행사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평천 정비사업에는 2014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한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