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양말 개그 '이런 거지가'…"둘째가 집 나갔어요~"
'김지민 양말 개그'
개그우먼 김지민이 양말 개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지민은 미투데이를 통해 "양말이 약한 걸까, 두번째 발가락이 긴 걸까. 양말 때문에 급 우울해짐. 발가락 때문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지민 양말 개그' 사진은 구멍 뚫린 양말을 신고 앉아 있는 김지민의 모습이다.
사진에서 구멍 뚫린 곳으로 유난히 긴 두번째 발가락이 삐죽 나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 양말 개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거지의 품격, 이런 거지가~", "대박 웃기다", "귀엽네. 여자들은 누구나 공감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