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는 19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선수단 유공자 시상식 및 경기단체, 시'군체육회 합동 연찬회를 가졌다.
시상식에서 경북체육회는 종목우승을 차지한 검도와 세팍타크로, 2위를 차지한 육상'정구'농구'배드민턴, 3위에 오른 체조 등 종합 입상단체를 시상했다. 또 롤러 남자일반부 300m 타임레이스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이명규(안동시청), 대회 6연패를 달성한 핀수영 김현진(경북도청) 등 입상 선수와 지도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어 경기단체와 시'군체육회 합동 연찬회를 하고 300만 도민의 구심점으로서의 체육인의 역할과 전국체전과 도민체전 등에서 경북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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