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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원 어린이 백일장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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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원 주최, 대구시 교육청 후원으로 실시된 '남의 말 좋게 하자 어린이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곽병원 별관 문화공간에서 열렸다. 이번 백일장에는 12개 초교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교육감상 정은영(산문부'효동초교 6년) 양, 김연우(운문부'시지초교 4년) 양 등 38명의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에게 각각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행동 습성의 형성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어릴 때부터 일상생활에서 '남의 말 좋게 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위해 열렸다.

곽병원은 수상작품을 모아 '글모음집'을 발간해 학교뿐 아니라 필요한 기관, 단체, 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곽병원 소식지와 홈페이지, 남의말좋게하자 블로그 등에 연재할 계획이다. 곽병원은 '대구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남의 말 좋게 하자'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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