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3일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을 열고, 향후 발사 추진방향에 대해
무리하게 연내 발사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문제가 발생한 추력방향제어기의 펌프와 관련 전자박스에 대한 원인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개선 보완 조치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 이 부품 외에도 2단 전자탑재부 등 상단 전체에 대해 종합적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한 달 이상 충분한 시간을 갖고 원인 분석과 개선 보완 조치 등 종합 점검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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