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 알고보니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개 1위"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장의 사진이 게제되었다.
게시자는 외국 유학당시 작은 강아지를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어 길에서 강아지를 파는 흑인에게 넘어가 강아지를 살 뻔했다.
흑인이 유학생에게 "교육만 잘 시키면 물지않는다" 며 "너의 보디가드가 돼 줄 것"이라고 강아지를 적극 추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는 사납기로 유명한 핏불테리어로 이 유학생은 사나워 보이는 핏불테리어 사진과 함께 "키웠으면 유학생활 힘들 뻔 했다"고 말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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