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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경제성보다 안보차원에서라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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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대경연 건설방안 세미나

울릉군이 주민 숙원사업인 울릉공항 건설 추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이성근)과 손을 맞잡았다.

대구경북연구원과 울릉군은 최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지속 가능한 울릉도'독도 지역 발전과 울릉공항 건설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정책 기술본부장은 "울릉공항 개발에 대한 검토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성만으로 따져 번번이 무산됐다"며 "경제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국토 안보의 전략적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섬이 가진 제약성으로 인해 제대로 발전되지 못했다"며 "연간 100일 이상 육지와 단절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공항 건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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