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재즈 크리스마스가 21일 오후 8시 30분 대구 중구 대봉동 아트팩토리 청춘홀(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에서 열린다. 송영주는 지난 10월 1일 재즈의 본고장 미국 뉴욕의 재즈클럽 블루노트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찬송가를 재즈로 새롭게 해석한 그녀만의 공연 'The Best of Jazz Meets Hymns in Christmas'를 선보이는 것. 2010년부터 계속해오고 있는 캐럴과 찬송가를 편곡한 재즈곡으로 채워지는 그녀만의 크리스마스 무대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그녀의 편곡한 음악 중 베스트 곡만 뽑아서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드러머 이상민과 베이시스트 이순용이 함께한다. 예매 3만원, 현장구매 3만3천원. 문의 053)744-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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