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아니스트 송영주, 21일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재즈 크리스마스가 21일 오후 8시 30분 대구 중구 대봉동 아트팩토리 청춘홀(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에서 열린다. 송영주는 지난 10월 1일 재즈의 본고장 미국 뉴욕의 재즈클럽 블루노트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찬송가를 재즈로 새롭게 해석한 그녀만의 공연 'The Best of Jazz Meets Hymns in Christmas'를 선보이는 것. 2010년부터 계속해오고 있는 캐럴과 찬송가를 편곡한 재즈곡으로 채워지는 그녀만의 크리스마스 무대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그녀의 편곡한 음악 중 베스트 곡만 뽑아서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드러머 이상민과 베이시스트 이순용이 함께한다. 예매 3만원, 현장구매 3만3천원. 문의 053)744-523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