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여행 '미국행' 단 둘이(?)…"공개커플 매니저 없이 고고싱~"
'이효리 이상순 여행'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둘만의 겨울 여행을 떠나 화제다.
가수 이효리가 공개 열애 중인 동료가수 이상순과 둘만의 겨울 여행을 떠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은 지난 19일 오후 7시 인청공항을 통해 미국 여행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여행길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매니저 없이 단 둘이 떠난 것으로 확인돼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크리스마스와 신년까지 미국에서 보낸 후 내년 1월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7월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를 작업하던 중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다.
이상순은 1999년 밴드 롤러코스터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5월에는 김동률과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 앨범을 내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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