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울산 침몰 작업선 25일 인양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선박 선주사인 석정건설과 원청회사인 한라건설이 선박구난 전문업체인 코리아살베지와 최근 인양관련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항만청은 코리아살베지가 오늘 부산에서 해상 크레인 등 인양 장비를 실은 바지선을 보내 다음 날인 25일 사고 해역에 도착해 인양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바지선이 가라앉은 해저 바닥이 펄인데다 연료탱크에 물이 가득 차 있어 배에 물을 다 빼내고 선체 부력을 확보해 인양하려면 한달 쯤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