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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받는 영주적십자병원 건립…152병상 규모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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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건립을 위한 시설 사업기본계획이 고시되는 등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영주적십자병원 신축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을 관보에 게재하고 정부가 국책사업의 명칭, 목적, 사업비, 사업 기간 등을 확정, 공지하는 행정 절차를 고시했다.

영주시 가흥동 부지 2만9천263㎡에 연면적 1만7천885㎡로 건립되는 영주적십자병원은 일반병동 140병상과 중환자실 10병상, 분만실 2병상 등 총 152병상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CT, MRI, C-Arm X선 촬영기, 앰뷸런스 등 210여 종의 첨단의료장비도 갖출 계획이다.

영주적십자병원은 현재 부지 확보를 위한 토지보상협의가 진행 중이며 2014년 6월 착공해 이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8일 영주시청에서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적십자병원이 들어서면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응급의료기능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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