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유정 소신 발언 "아역 배우가 벌써 이런 생각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유정 소신 발언
김유정 소신 발언 "아역 배우가 벌써 이런 생각을..." (사진. 연합뉴스)

김유정 소신 발언 "아역 배우가 벌써 이런 생각을..."

'김유정 소신 발언'

'김유정 소신 발언'이 화제다.

김유정은 2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어떤 아역배우가 상을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 "누구를 꼭 뽑아 상을 준다는 건 좀 그렇다. 한 명에게 주는 상이지만 모든 아역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이어 "한 명만 받는다고 그 사람이 받는 것이 아니라 대표로 상을 받아 수상소감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나이답지 않은 소신발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유정 소신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소신 발언, 속은 이미 어른이네", "김유정 소신 발언, 남을 배려하는 마음 돋보이네요", "김유정 소신 발언, 마음도 훈훈하구나", "김유정 소신 발언, 어린 아이가 벌써 이런 생각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