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업부진 등을 이유로 자살을 기도한 30대를 신속하게 구해 내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의 임해중(52) 경위와 이명근(32) 경사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시쯤 안동에 사는 A(35'여) 씨로부터 "남편이 자살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번호와 휴대전화 소지 여부 등을 파악한 뒤 신속하게 휴대폰 발신지를 추적해 차량 수색에 나섰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쯤 영주1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자신의 차량 안에서 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한 B(37)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신속하게 옮겼다. 병원 치료를 받은 B씨는 현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던 A씨는 "조금만 늦었어도 남편을 잃을 뻔했다"며 "경찰의 도움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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