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초딩의 마음 "보는 내가 더 답답.. 답을 통해 심정이 이해가 된다"
'답답한 초딩의 마음'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답답한 초딩의 마음'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답답한 초딩의 마음'사진은 한 초등학생의 수학 문제지를 찍은 것으로 분수의 곱셈, 나눗셈 문제를 묻는 질문이 담겨 있다.
특히 문제를 풀 줄 모르는 이 초등학생은 '네?' 라는 대답으로 되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답답한 초딩의 마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답답한 초딩의 마음, 보는 나도 답답하다" "근데 너무 웃기다" "세상엔 '네?' 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단다" "답답한 초딩의 마음, 수학이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