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하차 '돈의 화신' 고지식한 검사 연기…스케쥴 때문에 '포기'
이태임이 '돈의 화신'에서 하차한다.
17일 이태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이 '돈의 화신'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영화 '응징자'와 중국 영화 '꾸이미신치아오'의 촬영까지 겹쳐서 스케줄상의 문제로 아쉽게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태임이 맡았던 법조인 집안 출신으로 법을 신봉하고 정의를 믿는 고지식한 이상주의자 전지후 역으로는 최여진이 합류할 예정으로 밝혔다.
한편 '돈의 화신'은 악독한 사채업자의 딸과 돈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검사와 비리로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내는 드라마로 강지환과 황정음이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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