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혐의 이승연, MC맡은 '이백녀' 방송 어떻게 되나?
방송인 이승연이 배우 장미인애와 마약류로 지정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연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MC를 맡고 있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관계자는 24일 "일단 드러난 정황으로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고 금주 중 소환 예정이란 것"이라며 "혐의에 대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 사태 추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분은 이미 녹화가 끝난 상태이며 금주 방송분은 아직까지는 예정대로 전파를 탈 계획"이라며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데 금주에는 예정된 녹화가 없다. 진행 상황을 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