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혐의 이승연, MC맡은 '이백녀' 방송 어떻게 되나?
방송인 이승연이 배우 장미인애와 마약류로 지정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연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MC를 맡고 있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관계자는 24일 "일단 드러난 정황으로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고 금주 중 소환 예정이란 것"이라며 "혐의에 대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 사태 추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분은 이미 녹화가 끝난 상태이며 금주 방송분은 아직까지는 예정대로 전파를 탈 계획"이라며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데 금주에는 예정된 녹화가 없다. 진행 상황을 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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