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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맹장염 수술 "깜깜한 새벽 고통에 시달린 구하라…팬들 초조 불안

구하라 맹장염 수술 "깜깜한 새벽 고통에 시달린 구하라…팬들 초조 불안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고 있다.

구하라는 31일 새벽 복통을 호소하여 매니저와 함께 서울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어 구하라는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오전 11시부터 수술에 들어갔다.

DSP미디어 측은 "수술이 끝나면 당분간 대외 활동 없이 건강 회복에만 신경 쓸 계획"이라며 "향후 스케줄은 몸 상태를 보고 논의 하겠다"고 밝혔다.

구하라 맹장염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맹장염 수술 정말 아팠겠다" "구하라 맹장염 수술 잘 마쳤을까?" "구하라 맹장염 수술 안타깝네" 등의 구하라를 걱정하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한편 일반적으로 맹장 수술의 경우 최소 2주부터 한달 가량을 회복기로 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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