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용(58) 합천 부군수는 "천년의 문화와 깨끗한 자연이 어우러진 합천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부군수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경남 거제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75년 거제군 사등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4년에 경상남도로 전출, 200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월드콰이어챔피언십 한국조직위원회, 창원시 복지여성국장과 환경녹지국장, 경상남도 회계과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