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열애 부인 "정소민 공항서 우연히 만났다! 안 친해~!"
배우 이종석이 정소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이종석과 정소민이 지난 2011년 모 화장품 회사 CF에 동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뒤 이날 일본 도쿄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석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소문일 뿐"며 "정소민과는 몇 년 전 CF를 한 번 같이 찍었을 뿐, 친한 사이도 아닐뿐더러 열애는 더더욱 말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이종석 열애를 부인' 했다.
이어 소속사는 "작품이 끝나고 이종석은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러 일본여행을 떠났다. 출국 전 공항에서 정소민을 우연히 만났다더라"며 "이종석은 지금 매니저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정소민 소속사 측 역시 "도대체 왜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 정소민도 일본에서 근거 없는 소문에 속상해하더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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