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에서 신입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 숫자가 지난해 보다 줄어들었습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초등학교 24곳과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25개 학교로 지난해에 비해 6개 학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북지역에서 문을 닫는 학교는 초등학교 7곳, 중학교 2곳으로 파악됐습니다.
학생 수는 초등학교가 지난해보다 9천523명이 줄어든 13만5천613명, 중학교가 2천194명이 줄어든 8만9천2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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