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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농구 천재 '이제 막 걸음마 시작했는데..' '백발백중' 뒤돌아도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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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농구 천재 '이제 막 걸음마 시작했는데..' '백발백중' 뒤돌아도 슛~!

'2살 농구 천재'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3일 한 동영상 사이트에 '아이의 놀라운 공 넣기 실력'이라는 제목으로 '2살 농구 천재' 영상이 올라왔다.

'2살 농구 천재' 영상 속 주인공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두 살 배기 타이투스이다.

'2살 농구 천재' 타이투스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렵사리 공을 잡아 대충 던지는 듯 보이지만 타이투스의 슈팅은 신기하게도 모두 링으로 들어간다.

심지어 뒤돌아 던지는 슈팅이나 7피트(213cm) 높이의 골대에도 '백발백중' 정확도를 자랑하며 '2살 농구 천재' 임을 증명했다.

타이투스는 '마이클 조던을 능가하는 농구 천재'라는 수식어와 함께 미국 언론에 소개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2살 농구 천재'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나는 두 살 때 뭐했지?" "NBA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할 것 같다."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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