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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 집 정형돈 급 개판!…"이게 정상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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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 집 정형돈 급 개판!…"이게 정상 아니에요?"

'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보금자리를 공개된 가운데 그의 깔끔한 외모와는 달리 집은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한상진, 서인국 등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서인국은 20대 중반 '혼자남(혼자 사는 남자)' 대표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된 서인국의 집은 과거 더럽기로 소문났던 정형돈의 집을 떠올리게했다.

이에 MC 노홍철과 혼자남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자 서인국은 "이게 정상 아니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로 자취 7년차라는 서인국은 "나도 처음에는 깨끗하게 치워 놓고 살았다. 그런데 요즘은 스케줄이 너무 바빠 집에 오면 도무지 청소할 생각이 안 든다"고 말했다.

'남자가 혼자 살 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 집 정말 발 디딜 틈도 없더라", "남자가 혼자 살 때 김광규나 데프콘이 깔끔하게 사는 모습은 의외", "남자가 혼자 살 때 정말 재밌다 정규편성 됐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남자가 혼자 살 때'는 전국 기준 6.6%(AGB닐슨 코리아 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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