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신준섭 "정말 닮았네!…알고보니 2D 꽃미남!" 팬들 황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신준섭 닮은꼴로 등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는 하하, 씨엔블루 정용화, 우지원,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최강창민은 "초등학생 때 처음 접한 만화 '슬램덩크'를 펑펑 울면서 봤다"고 말문을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한 장 한 장 넘기는 게 힘들었다. '슬램덩크'는 단순히 만화가 아니라 세계의 명작이라 생각한다"고 팬임을 드러냈다.
특히 MC 최강창민은 '슬램덩크'에서 가장 애착을 가진 캐릭터에 대해 재능 부족을 노력으로 극복한 해남고교의 2학년 신준섭을 꼽았다.
이에 출연진들 모두 MC 최강창민에게 "신준섭과 외모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나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가 중학교 재학시절 농구부 출신임을 밝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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