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CCTV 공개 … 목격자 "박시후 CCTV 돌려봤더니..."

박시후 CCTV 공개 … 목격자 "박시후 CCTV 돌려봤더니..."

인기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목격자의 증언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후가 술을 마신 포장마차의 주인으로 알려진 목격자는 "박시후의 사건 소식을 접하고 당일 CCTV를 확인했다"며 "화면상으로는 박시후와 함께 했던 여성이 만취상태로 보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목격자로 알려진 포장마차 주인은 "박시후와 함께 온 여성이 15개나 되는 계단을 별탈 없이 혼자 내려갔다"고 덧붙였다.

피해자 A씨는 지난 15일 원스톱 지원센터에 "박시후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한편 박시후 측은 "마음을 나눈 것"이라며 강제적인 것이 아니였다고 부인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