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사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유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 본부는 3월부터 한국표준협회 등 12개 기관에서 실무중심의 현장 맞춤 방식 문제해결 과정 등 53개 과정을 개설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체납하지 않은 중소기업 사업주나 근로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송시열 본부장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근로자의 전문역량 교육훈련이 필요하다"며 "관심 있는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53)840-3010.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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