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 변신한 개그맨 장웅이 다시 한 번 '미친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미 원더걸스 선예, 배우 이한위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장웅이 이번에는 인기 개그맨 허경환과 김지민과의 인맥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개그콘서트 '9시 언저리 뉴스'로 인기를 얻었던 장웅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라는 인연으로 허경환, 김지민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그들이 이번에는 사업가로 변신한 선배 장웅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게 된 것.
지난 22일(금) 이마트 본점인 성수점에서는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허경환과 김지민의 팬싸인회가 진행되었으며, 팬싸인회 진행 후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장웅의 '팁코 주스'의 시음회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 날 행사장에는 1000여 명의 인파가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허경환, 김지민에게 싸인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에 그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는 모습까지 갖춘 사업가 장웅에게 주부들 모두 매료되었다는 후문.
이에 장웅은 "이전부터 시음 행사에 쭉 참여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한 것은 어떤 것인지 파악하려 노력했더니 소비자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여기에 친분이 있는 후배들까지 지원사격을 해주니 더욱 더 든든하고 고맙다. 앞으로도 이렇게 소비자들과 스타들이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장웅은 현재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전국 이마트 137개 전점에 입점된 '팁코 주스'의 시음 행사에 직접 참여해 '안심먹거리 전도사'로서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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