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대표 허민호, www.oliveyoung.co.kr)이 대규모 브랜드 세일인 'BE AMAZING, ALL NEW SALE' 첫 날인 22일 하루, 구매 고객이 16만명으로 집계되었다고 25일 밝혔다.
CJ 올리브영은 1999년 론칭한 국내 최초 헬스&뷰티 스토어로 고객 체험을 기반으로 한 쇼핑문화 공간이다. 이번 브랜드세일 첫 날 일일 구매 고객은 16만명을 기록, 평소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22일 시작된 'BE AMAZING, ALL NEW SALE'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이번 세일은총 8천 3백여개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행사로 일부 매장에서는 인기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CJ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 해 8월을 처음으로 대규모 브랜드 세일은 2번째다. 그만큼 올리브영의 브랜드 세일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던 듯하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 세일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CJ 올리브영은 현 대한민국의 헬스&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선도하는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며 지난 12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Oliveyoung Lifestyle Experience Center)를 오픈하기도 했다. 올 상반기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준비하는 등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로서의 위상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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