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덴젤 워싱턴, 돈 치들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조종사 휘태커는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의 올랜도-애틀랜타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 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마저 고장이 난 상황에서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시킨다. 그는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아침에 영웅이 된다. 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상영시간 1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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