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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아침 '영하권' 찬바람 불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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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아침 '영하권' 찬바람 불며 '쌀쌀'

내일 날씨는영하권을 보이며 춥겠다.

어제(12일·화)부터 내린 비의 양은 장수와 고창이 38.0mm로 가장 많았고, 전주 28.0mm, 강릉 18.4mm, 서울 15.0mm, 대구 11.0mm를 기록했다. 전국에 걸쳐 봄비가 내리면서 어젯밤 11시를 기해 건조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북동기류가 유입되는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강원도영동에 5~10cm, 강원산간에는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겠고, 경북동해안에도 1~5cm의 적설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원도영동에 2~7cm,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에 1~3cm의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해 케이웨더의 견해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2℃로 예상되고, 오전까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추위는 이보다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대륙고기압은 내일 중 이동성고기압으로 변질되겠지만, 내일 밤사이 복사냉각 현상이 일어나면서 모레(15일·금) 아침에도 서울이 -2℃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0℃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으며 반짝 추위도 누그러질 전망이다.

내일(14일)까지 동해안에서는 바다 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와 방파제에서는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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