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의 소식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가 2주간의 재정비를 위해 떠난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의 빈자리를 화끈하게 채웠다.
이날 씨스타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함과 섹시함을 강조했다. 다솜과 소유의 경우 파격적인 절개 스커트로 은근한 각선미와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보라와 효린은 핫팬츠로 굴욕 없는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씨스타, 인피니트, 비스트, 샤이니, 2PM, 슈퍼주니어 등 한류 열풍의 주역인 아이돌 그룹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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